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씨티은행을 공동 검사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오는 26일부터 4주간 씨티은행 검사에 나선다. 기존 일정에 포함돼 있던 정기검사로, 씨티은행에 대한 공동검사는 4년만이다. 금감원과 한은은 이번 검사에서 은행 경영 전반부터 외환시장 건전성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관련기사씨티은행, 3년간 인력 1000명ㆍ점포 88개 감축씨티은행 노조 "사측, 해외 용역비로만 7500억...국부유출이다" #금감원 #씨티은행 #한국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