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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봇과학구성놀이’ 교실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드림아동의 창의성 발달과 체험을 통한 과학에 대한 친근감 형성 및 논리적 사고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토요일을 활용하여 시간 편의성 강화로 접근성을 높였고 아동이 직접 실험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작품 활동으로 아이들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수업 전 즐겁게 게임하며 소통하고 수업시간이 끝나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자랑하며 설명하는 아동을 보면서 관계자 및 중구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경제적 어려움도 해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청 관계자는 “아동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