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부산 ‘e편한세상 광안비치’ 모델하우스 1만5000여명 북적

2014-05-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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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인접, 14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시작

부산 'e편한세상 광안비치'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 대림산업]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삼호와 대림산업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9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안비치 모델하우스에는 3일 동안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6층 4개동, 396가구(전용 84㎡)로 구성됐다. 부산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앞에 위치했다. 부산 생활·문화·관광 중심지인 센텀시티와 차로 5분 거리다.

공급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 후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고 계약은 26~28일 체결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95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hoapt21.co.kr)를 보거나 전화(051-731-22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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