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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1/20140511105117186794.jpg)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 신임 원내대표는 11일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 논의를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대책 및 재발방지 등 후속 대책 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야는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선 5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는 날부터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