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무궁화 ‘품격한식 프로모션’

2014-05-11 10: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유명 도예가 이영호, 허상욱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품격한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통 궁중 및 반가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천덕상 셰프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원자바오 전 중국 총리 등의 만찬을 준비하기도 한 롯데호텔의 한식 대표 셰프다.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순한 요리가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품격있는 궁중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만두, 홍시 분죽채, 담양죽순 닭떡갈비, 활전복 물회와 대통밥 등으로 구성된 특선 런치의 가격은 10만원, 무궁화의 시그니처 요리인 구절판에 어만두와 한치국수, 홍시 분죽채, 궁중 해물 신선로 등으로 구성된 특선 디너는 13만5000원이며 식사로는 등심구이를 기본으로 여기에 대통밥 또는 소면을 선택할 수 있다.

이달 23일에는 20인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인 ‘품격한식 와인갈라’에서는 특선 디너 메뉴에 와인 7종을 매칭해 한식과 와인이 만드는 색다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선 디너와 와인에 도예작품 선물이 포함된 와인갈라의 가격은 30만원이다. (02)317-706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