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심야영업 중단' 점포 480개 넘어

2014-05-11 09: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심야영업을 하지 않는 편의점 점포수가 480곳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CU 171개, GS25와 세븐일레븐 각 104개, 미니스톱 103개 등 총 482개 편의점 점포가 오전 1∼7시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국회가 매출이 저조한 편의점 점포에 24시간 영업강제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당시, CU 227개, GS25 236개, 세븐일레븐 198개 점포가 심야영업 중단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