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 아름파출소(소장 정현호)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인산)는 5월 8일 연기면 A 식당에서 독거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무료급식과 야광지팡이를 나누어 주는 봉사를 해 주위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들었다.
이날 아름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 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져야 할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50여명에게 자식된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대접하는 등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