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10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대로변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지는 사고가 일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공사현장이 무너지면서 인도를 덮쳤다. 또 한 목격자는 현장에서 가스가 새고있으니 통행을 자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으며 가로수길로 통행이 막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강제력 없는 매뉴얼...제2·제3의 삼풍백화점 시간문제 #가로수길 #공사현장 #도로통제 #신사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