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의 가지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사실을 언급하며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듯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끝까지 간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된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특히 출품 3일만에 초청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관객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