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중동점 9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발리·멀버리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관련기사롯데백화점 잠실점, 37년 만에 전면 리뉴얼 돌입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익 2842억원…전년비 6.4%↓ #명품 #중동점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