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중동점 9층 대행사장에서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발리·멀버리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시즌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3만원·5만원을 증정한다. 관련기사소비심리 위축·해외직구 확대에...지난달 국내 마트·백화점 매출 '뚝'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서브리믹,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팝업 스토어 진행 #명품 #중동점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