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조병돈 시장이 6ㆍ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윤병집 부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법상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되고 부시장에 의한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시는 모든 시정업무를 정상 추진하고,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직기강을 한흥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종 민원업무 등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업무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이천시, 이천터미널 지상 49층 규모 복합개발 추진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2단계' 통과…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호재 예상 윤병집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시장의 부재로 인한 시정공백이 없도록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장권한대행 #윤병집 #이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