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블랙야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타블로ㆍ하루 부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야크 키즈ㆍ캠핑 첫 공식 모델로 선정된 타블로ㆍ하루 부녀는 곧 공개될 TV CF를 통해 다정하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하루의 깜찍한 키즈 아웃도어룩과 두 부녀의 편안한 패밀리룩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루가 혼자 키즈 텐트를 치기도 하고 아빠와 함께 바베큐를 즐기는 등 다양한 패밀리 캠핑의 모습을 표현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타블로ㆍ하루 부녀가 보여준 활동적인 모습이 블랙야크 키즈의 이미지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족 단위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통해 블랙야크 키즈룩은 물론 캠핑 등 다양한 가족 아웃도어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