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유족들이 9일 오전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청와대 인근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하며 차가운 길바닥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관련기사하늘양 유족 배상금 6억 이상··· 가해 교사엔 추후 구상권 청구신상진 성남시장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 실천해준 참전유공자 유족 등께 감사" #세월호 #유족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