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은 자사의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 ‘케로로팡팡’ 내 논 플레이어 캐릭터(NPC)로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이 등장한다고 9일 밝혔다.
CJ E&M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애니메이션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 슈팅 게임 ‘케로로팡팡’(kerorop.tooniland.com)에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케로로팡팡’ 안에서 양띵은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우렁찬 목소리로 여러 가지 미션(퀘스트)을 제공하게 된다. 양띵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게이머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무기 아이템 구입시 추첨을 통해 투니툰을 제공하는 ‘신규 무기 업데이트 이벤트’ △매일 플레이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체크 이벤트’, △평일 특정 시간에는 경험치를 2배, 주말 특정 시간에는 팡을 2배 더 제공하는 ‘가정의 달도 Hot하게! Hot time!’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유치원 의상, 카네이션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CJ E&M 관계자는 “평소 게이머들 사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 그룹’ 파트너 양띵을 ‘케로로팡팡’의 캐릭터로 선정,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케로로팡팡’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