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현대하이스코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외국계 매수세가 몰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전거래일보다 7800원(14.91%)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클레이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대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영업이익이 9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0% 급증했다고 공시했다.관련기사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카운트 다운’… 이르면 이번 주 중 인사발표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매출 20조 초대형 철강기업으로 재탄생 #깜작 실적 #외국인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