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차유람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당구선수 차유람이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았다. 8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한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꼽았다. 이날 '연애고시'에서 차유람은 "중학교 2학년 때 당구를 택하며 자퇴했다. 주변에 남자가 없어 연애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가 "키스 한 적도 없나"라며 묻자 차유람은 "썸은 몇 번 있었지만 실제 연애한 적 없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연애고시 차유람 "28년 째 모태솔로" 고백'연애고시' 8일 출격…PD가 말하는 '연애고시' 관전 포인트는? 차유람은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꼽으며 "요즘 방송에서 딸과 같이 나오시지 않느냐. 반전 매력을 가지신 분이 이상형이다"고 설명했다. #연애고시 #차유람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