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에 있던 30대 남성 병원으로 후송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을왕리 선착장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해 인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48분께 인천 중구 을왕리선착장에서 아반떼 승용차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차량 내부에는 신원미상의 30대 남성이 탑승해 있었으며, 구조 이후 의식이 없어 동인천 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인천해경은 전했다. 인천해경은 경비정 3척, 122구조대, 하늘바다파출소 등 36명을 동원해 현재 차량 인양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인천해양경찰서, 바지선 작업 중 추락 응급환자 긴급 이송인천해양경찰서, 2019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행 인천해경은 30대 남성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을왕리 #인양작업 #인천해양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