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구는 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유공자와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8명에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아동복지유공분야에서 구자춘(52·여), 백순희(47․여), 김미란(56․여) 씨 등 3명이 구청장상을 받았다.
또 구청장상에는 효행자 권혜경(46․여)씨와 장한 어버이상에 임명숙(63․여)씨와 최영희(71․여) 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덕구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올해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