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9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현 프랜시스 거리 사무총장을 제5대 사무총장으로 재선출했다. 세계지식재산기구는 187개 회원국이 참가한 특별 전체회의에서 호주 출신의 거리 총장이 회원국들의 합의로 재선출됐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거리 사무총장의 새 임기는 6년으로 오는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다. 관련기사與,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대상 당원 징계절차 착수선관위 사무총장, 특혜 채용 10명에 "스스로 사퇴해달라" #사무총장 #세계지식재산기구 #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