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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가박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꿈딩잔치' 이벤트를 영통점 메가키즈박스에서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메가키즈박스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22일 오후 2시에는 '엄마가 읽어줘야 할 그림책은 따로 있다'의 저자 심정민 작가의 '우리아이 북유럽식 책 읽어주기 강연회'가 준비됐다. 그림책을 통해 어떻게 아이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과 강연의 참가비는 무료다.
메가키즈박스에서 연중 진행되는 크래프트 교실과 북아트 프로그램은 5월 한 달간 참가비가 50% 할인된다. 5월 '크래프트 교실'의 주제는 '카네이션카드 만들기'. 매주 일~월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사서선생님과 책을 읽고 난 후 작품을 만드는 '북아트'는 매주 화~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열린다. 프로그램은 6세부터 참여 가능하며 할인된 참가비는 5000원이다.
메가박스 영통점에 위치한 메가키즈박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관과 도서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메가키즈박스 카페(cafe.naver.com/megakid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