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생체음성인식기술 본격 적용…토플ㆍ토익 부정행위 방지 차원

2014-05-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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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토플 및 토익 시험 주관사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대리응시자 적발을 위해 ‘생체 음성 인식 기술’을 본격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ETS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 기술을 시범적으로 실시해왔고, 올해 토플시험이 치러지는 130개국에서 지난 2월부터 도입했다.

ETS는 올해 안에 토익 시험에까지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토플 시험의 부정행위 예방 및 적발 보안 절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ETS 홈페이지 (www.ets.org/toefl/institutions/about/secu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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