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토플 및 토익 시험 주관사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대리응시자 적발을 위해 ‘생체 음성 인식 기술’을 본격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ETS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 기술을 시범적으로 실시해왔고, 올해 토플시험이 치러지는 130개국에서 지난 2월부터 도입했다. ETS는 올해 안에 토익 시험에까지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토플 시험의 부정행위 예방 및 적발 보안 절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ETS 홈페이지 (www.ets.org/toefl/institutions/about/secur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YBM, TOEIC Bridge 성적 우수자 대상 ETS 공식 영문 인증서 신규 발급'흥행 예고' KG ETS M&A, 성장 잠재력 찾기 분주 #토익 #토플 #ET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