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이작목회(회장 최정국)는 지난 2일 불은농협 주차장에서 기관단체, 농협관계자와 오이작목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오이출하식을 가졌다.
불은오이작목반은 70여 농가가 18만㎡의 면적에서 1,20만kg을 수확하고 있으며 불은농협과 함께 농산물 순회 수집과 규격포장재 사용을 정착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불은 오이 본격 출하
최정국 오이작목회장은 “올해도 품질향상에 힘써 불은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