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생활, 그린리더 양성교육

2014-05-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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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는 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갈 ‘2014년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를 위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그린리더 양성교육은 시민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40명은 오는 7월 2일까지 경기섬유지원센터와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지속가능한 녹색생활 실천 확산 운동의 개념을 이해하고 그린리더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받게 된다.

교육은 총 14강 32시간을 실시하며 80% 이상 참석률과 실습, 시연을 통해 이수 증을 발급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찾아가는 기후학교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에게 탄소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파하는 등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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