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김창환 콜라보레이션 “녹음 함께했다”

아이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가수 아이유가 대선배 김창완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유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아이유와 김창환이 최근 함께 녹음에 임했다”며 “이달 중순 발매되는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될지는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유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에서 60대 선배 가수인 최백호, 양희은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바 있다.

아이유는 오는 22~25일, 29일~ 6월 1일 총 8회에 걸쳐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관련기사

• 유재석·아이유,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어울리는 스타
• 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 2억2500만원 기부..."유애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