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서울메트로 직원 소환조사

2014-05-07 20: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 사고 관련 당시 신호체계의 오류를 처음 확인한 서울메트로 신호팀 직원과 신호관리소장이 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신호팀 직원은 사고 당일인 2일 새벽 1시쯤 신호체계 오류를 처음 확인하고 오전 9시쯤 퇴근하면서 오류 사실을 관리소장 등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고가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실제 어느 선까지 보고됐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