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조여정/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 감독 김대우가 참여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조여정은 송승헌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송승헌이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 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며 "그런 욱하는 모습이 오히려 좋았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송승헌과 조여정, 임지연, 온주완이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송승헌의 성격과 재치있는 입담은 오늘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아침마당'→ '라디오스타'…지상파 3사 예능 결방·뉴스특보 편성영월군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스타 영화실' 조성 #라디오스타 #송승헌 #조여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