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2안타를 때려내며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를 두고 포털 사이트에는 “추신수 부상 후유증 전혀 없는 듯” “추신수 선수,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멀티히트 보여주시길” “텍사스는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329억원)가 아깝지 않겠네” “추신수 선수, 항상 부상 조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그는 이 경기에서 멀티히트 포함 세 번의 출루에 성공해 출루율도 5할대로 끌어올렸다. 팀의 리드오프(1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