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엑소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월호 참사로 3주간 결방했던 Mnet '뜨거운 순간 엑소'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7일 Mnet 측은 "엑소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가 오는 9일 첫방송된다"고 밝혔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지난달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3주간 첫 방송이 연기됐다.
'뜨거운 순간 엑소'은 엑소 컴백쇼 실황과 무대 뒷모습을 담는다. 8000여명 관객을 열광케 한 엑소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며, 방송 최초로 '중독'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뜨거운 순간 엑소' 제작진은 "2014년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엑소의 컴백 스토리와 글로벌한 활동 모습이 모두 공개될 것이다"며 "더욱 왕성한 활약상으로 세계의 모든 시선이 엑소에게 집중되는 그 뜨거운 순간을 Mnet '뜨거운 순간 엑소'가 시작부터 함께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1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