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민호가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에 마지막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민호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와 KBS 2TV '출발 드림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우리동네 예체능’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13일 기존 멤버들의 친구들을 초대해 친선 경기를 펼친다. 정식 멤버로 합류한 민호를 비롯해 홍종현, 민혁, 김종국 등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