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의적단 두목인 돌무치 역을 맡은 하정우의 카리스마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군도' 예고편과 포스터 속 하정우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에 네티즌들은 "와우 강동원과 하정우의 조합은 정말 최고예요" "하정우 카리스마 짱이네요~ 대박이어라" "기대된다. 하정우 연기 소름 돋아" "이거 정말 안 볼 수가 없다. 강동원도 연기 잘하고 하정우도 잘하고… 아 진짜 대박입니다" "하정우.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 "아 진짜 하정우 포스 쩐다. 강동원님 완전 멋있음. 진짜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으로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조윤(강동원)과 대적하는 의적단 돌무치(하정우)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