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가포르 단기방문 체험단 20명은 항만물류시스템학과의 윤용병, 김준기, 손성현, 최영훈, 배문환, 여나연, 진선미, 정수한, 이도윤, 최재혁, 해운경영학과의 천명진, 이원정, 김나연, 김성도, 이혜진, 국제물류학과의 김문재, 이지연, 신나래, 류수현, 황일경 등이다.
한편 동명대는 앞서 지난 1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대학교에 단독 지정됐다.
동명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단장 우종균 교수)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금(올해 2억원)으로 국제물류학과, 해운경영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동명대는 이로써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사업(연간 약 30억원씩 4년간 총 122억원 지원)’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향후 관련학과들을 ‘글로벌 물류학부’로 개편하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