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중국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미국 워싱턴DC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6일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을 인용, 왕 부장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존 케리 국무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7일 보도했다. 왕 부장은 2000년대 초부터 북한을 수시로 왕래하며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정책 논의에 깊숙이 관여해온 인물이다. 관련기사케리 방중이후, 중국 외교부 부부장 방북 #대외연락부 #북한통 #중국 왕자루이 #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