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6일 생일을 맞아 숲을 선물 받은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과거 ‘야동 발언’이 화제다.
엑소의 멤버 카이와 백현은 이날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정상의 남자들' 특집에 출연했다.
박경림의 질문에 당황한 백현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6일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의 생일을 맞아 백현의 이름을 딴 숲이 조성됐다.
나무를 심은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이날 엑소 멤버 백현의 이름을 딴 '백현숲'이 강남에 조성됐다고 밝혔다.
백현숲은 트리플래닛과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