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안정적인 쌀생산 지원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지원과 항공방제실시 등에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쌀 생산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17억 원을 들여, 717농가 637ha의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시 농정과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15,240㏊의 논에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해 5월중 완료할 예정인데, 봄철 가뭄에 대비해 양수 장비 정비와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
또한,안전한 육묘를 위해 관내 30여개의 육묘장 못자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