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잠수사 사망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6일 새벽 6시에 재개된 수색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1명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언딘 소속으로 수색에 참여한 민간잠수사 이 모 씨(53) 가 목포의 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이 씨는 5일 사고해역에 투입된 뒤 오늘 정조시각에 맞춰 처음 입수한 잠수사 이다. 관련기사문재인 "실종자 수색에 민간역량까지 총동원해야"세월호 유가족 서명운동 "해수부·해경 빠지고 특검 도입하라" #민간잠수사 #병원 #세월호 #수색작업 #언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