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불만 3건 중 1건 건강기능식품"

2014-05-05 10: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식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 3건 가운데 1건이 건강기능식품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접수된 식품에 대한 불만 상담 3만6025건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담이 36.7%로 가장 많았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기호식품(11.6%), 유란류(9.1%), 빵·과자류(7.8%), 육류·육류 가공식품(5.6%), 곡류·곡류 가공식품(5.4%) 등 순이다.

불만 유형별로는 품질 불만이 18.5%로 가장 많았다. 청약철회(14.2%), 제품안전(9.4%), 유통기한 변조 등 부당행위(9.1%)가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