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 등 서울 및 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에서 ‘현대라이프 제로 어린이보험 405’를 판매 중이다.
고객들은 어린이의 성별과 연령에 따라 △여자(0~1세) △여자(2~15세) △남자(0~8세) △남자(9~15세) 등 4가지 세부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후 제로 홈페이지(zero.co.kr) 또는 상담센터(1544-2900)에서 박스에 동봉된 보험선불권을 사용해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한편 현대라이프는 어린이보험 외에도 ‘현대라이프 제로 사고보험 505’, ‘현대라이프 제로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를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