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노숙자된 사연 大공개

2014-05-05 09:29
  • 글자크기 설정

서프라이즈 키아누리브스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뉴욕의 노숙자가 된 사연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하는 연인 제니퍼 사임 사망 후 뉴욕을 떠도는 노숙자가 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서프라이즈' 방송에 따르면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 키아누 리브스와 헤어졌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집을 나와 거리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1년 4월 제니퍼 사임이 죽자 2002년부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