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 타격 선두에 올라섰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볼넷 1사구 2득점을 기록했다. 이애 추신수는 시즌 타율 0.349로 아메리칸리그 선두로 치고 나갔다. 출루율 역시 0.482로 리그 1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텍사스는 LA 에인절스에 1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관련기사추신수 은퇴 기자회견 "한국에서 많은 걸 배웠다"추신수, KBO리그 첫 안타를 홈런으로 '쾅' #메이저리그 #추신수 #텍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