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식품관을 새단장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재개장을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본점 식품관 리뉴얼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점 식품관을 리뉴얼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신관 오픈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최신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콘셉트로 식품관을 새롭게 꾸밀 예정이다.관련기사콜롬보, 신세계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VIP 이벤트 진행신세계본점 신관, 12년 만에 새단장..."명품·F&B 대폭 강화" #리뉴얼 #식품관 #신세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