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3일 오후 1시 51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자동차 중고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2채 180㎡를 태운 뒤 4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시흥 목재 가공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의정부 아파트 화재…60대 입주민 사망 #자동차 공장 화재 #파주 공장 화재 #파주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