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지하철 2호선 사고 부상학생 지원을 위해 성동교육지원청에 학생대책안전본부 상황실을 임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사고직후 가동된 서울시교육청안전관리단은 3일 오전9시 30분 문용린 교육감을 주재로 부상학생 치료 등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서울메트로본부와 광진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부상학생 24명 중 21명은 치료 후 귀가했고 3명은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 이다. [사진 제공= 서울시교육청] 관련기사감사원 "경기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방만 추진…수천억원 낭비"전북교육청,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박차' #2호선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