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8일째인 3일 실종자 2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230명으로 늘었다. 오후 2시 현재 실종자는 72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정오께 4층 선수와 3층 중앙 로비 부근에서 여성 시신 2구를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 중 1명은 인모(59)씨, 또 다른 여성은 일반인으로 추정됐다. 구조팀은 물살 흐름 등을 고려, 정조시간 전후로 잠수사들을 투입하고 있지만 수색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부, 세월호 피해지원법 본회의 부의 유감...지속 협의 노력염종현 의장,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참석 #사망자 명단 #세월호 #세월호 침몰 #시신 수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