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세월호와 지하철 추돌사고로 아이를 키우기 불안한 요즘이다. 이에 IBK기업은행은 안전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적금상품을 내놓았다. 기업은행의 새잎(Safe) 적금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가 가입 대상이다. 통장잔액 10만원 이상이거나 3개월 이상 매월 적립하면 상해후유장애ㆍ성폭력범죄위로금ㆍ식중독위로금 등 최대 500만원을 보장하는 안전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금리는 △부모 통장에서 자동이체 시 연 0.05%포인트 △2년 이상 계약 시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2.65%(2년제 기준)이다. 관련기사SK證 "기업은행, 밸류업 기대감 제한적…투자의견 하향"중기옴부즈만,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나서 계약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하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총 적립금 1500만원 이내에서 첫 회 납입은 금액 제한이 없으며, 두 번째 납입부터 매월 1000원~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업은행 #상해보험 #새잎적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