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증언 사고 목격자 윤재민씨 "6-7번, 7-8번 구간에 있던 탑승자는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을 것 같다. 앞 쪽 열차가 끊어졌다. 내가 도착했을 때 몇몇 승객들을 다리 쪽이나 팔에 피를 흘리면서 대피하고 있었다. 사고 발생 후 통제하는 사람 없었고 승객들이 알아서 대피해 걸어나왔다" 관련기사2호선 상왕십리역 지하철사고 부상자만 172명, 더 늘어날까? 영상보니…사고원인 "200m 정지거리 확보못해 앞선 열차 추돌" #2호선 #메트로 #서울시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