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KB투자증권은 5월 증시에서 SK하이닉스,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대우조선해양, 기업은행 등 5개 상장사를 최선호종목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주의 밸류에이션이 일제히 역사적인 최저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정보기술ㆍ자동차업종은 주가수익비율이, 정유ㆍ철강업종은 주가순자산비율이 역사적 최저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화학업종은 평균 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이 작년 6월 수락까지 하락해 반등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들 업종 대표주인) SK하이닉스,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대우조선해양, 기업은행을 5월 최선호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엔비디아 'GTC 2025' 내주 개막…삼성·SK하이닉스 출격엄재광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순현금 달성 목표" #롯데케미칼 #현대건설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