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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이동이 잦아지는 황금 연휴, 주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나SK카드가 출시한 '클럽SK카드'는 SK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을 할인하고, LPG충전소에서는 리터당 최대 7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주유소 외에 대중교통 할인도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이용액 월 5000원 한도내에서 최대 7%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내 영화,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을 이용할 고객이면 이 카드를 더욱 활용하기 좋다.
클럽SK카드로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이용시 1500원 할인되고 아웃백과 베니건스, TGIF 이용시에는 5% 할인도 제공된다.
커피빈, 스타벅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할리스 이용시에는 2.5%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