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일 오후 3시 32분경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성수역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2호선 5번과 6번 열차가 추돌해 분리된 상태로 현재 2호선 열차는 운행 중단 중이다. 이 사고로 42명이 부상당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 현재 치료중에 있다. 다른 승객들은 바로 대피해 구조가 완료된 상태다. 구조당국은 추돌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관련기사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전동차 추돌(1보)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서 열차 추돌…승객 부상(2보) #2호선 #42명 #부상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