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왼쪽)이 성욱제 노조위원장과 합의서를 들고 악수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정책금융공사는 "기획재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에 따라 복리후생비 축소 등에 대해 노사 합의를 통해 완전 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5일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을 확정한 지 7일 만이다.
▲ 2일 진웅섭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왼쪽)이 성욱제 노조위원장과 합의서를 들고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