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 보라도서관은 오는16일 오후 7시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이야기’의 저자 송용진 작가를 초청, ‘사극으로 보는 재미있는 궁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송용진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영국에 건너가 그리니치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으며, 이후 한국에 돌아와 우리 역사에 대해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사극을 통해 조선시대 궁궐을 재조명함으로써,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우리 궁궐을 ‘쏭내관’의 재미있는 입담을 통해 상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보라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bora) 를 참조하면 된다.